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문단 편집) == 흥행 == 역대 포켓몬스터 극장판 흥행 수익 1위, 역대 일본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흥행 수익 1위[*당시기준. [[2022년]] 현재는 [[원피스 필름 레드]]의 흥행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등 기록이 매우 화려하다. 관객 수 약 650만 명, 흥행수익 '''72'''억엔으로 일본에서 상당히 흥행했으며 미국에서만 흥행 수입 '''8530만 달러'''를 달성하고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이뤄냈으며 현재까지도 '''역사상 가장 미국에서 흥행한 일본 영화로서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도 크게 흥행했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역대 일본 영화 중에서 북미 흥행이 일본 본국보다 좋은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지금 현재에도 전체 흥행에서 북미 흥행 수익이 50%가 넘는 일본 영화는 나오지 않고 있다. [[파일:wer2343434343.png]] [[http://www.boxofficemojo.com/weekend/chart/?yr=1999&wknd=46&p=.htm|북미 박스오피스 순위]] '''사상 처음으로 [[미국 영화]] 시장에서 영미권이 아닌 국가의 영화가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이다. 현재까지 영미권이 아닌 국가에서 만들어진 합작이 아닌 순수 외국영화가 미국 영화시장에서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찍은 사례는 뮤츠의 역습과 [[영웅(2002)|영웅]] 둘 밖에 없다. 하지만 영웅의 북미 최종 흥행 성적은 5000만 달러로 뮤츠의 역습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이다. 물론 뮤츠의 역습은 더빙 개봉이었고, 영웅은 자막 개봉이었다는것을 감안해야겠지만 영웅은 [[개학]] 시기라서 미국 박스오피스 최악의 비수기인 8월 말~9월 초에 개봉하여 사실상 빈집털이로 1위를 찍은데 비해 뮤츠의 역습은 [[추수감사절]] 버프를 받는 11월 중순에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찍었다는 점에서 훨씬 더 고무적이다. 게다가 뮤츠의 역습이 개봉했던 1999년 당시의 미국인들은 자국 문화가 아닌 외국 문화에 대해서는 "외국 문화?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하는 수준이었으니 이 당시 포켓몬스터의 인기와 뮤츠의 역습의 미국 박스오피스 1위가 미국 영화계는 물론이고 미국 문화계 전체에 준 충격은 상당했다. [[파일:1101991122_400.jpg]] [[1999년]] [[11월 22일]] [[타임지]] 표지. 뮤츠의 역습이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당해 이슈에서 포켓몬스터를 주제로 커버스토리를 다루었다. 당시 미국에서는 뮤츠의 역습이 1위를 하자 각종 견제 기사를 쏟아냈으며, 단순히 일부 찌라시가 아니라 '''[[타임(주간지)]] 표지에''' 포켓몬이 실리고 거대 언론들까지도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포켓몬이 아이들을 망친다]]"'''와 같은 기사를 쏟아낼 정도니 이것만으로 뮤츠의 역습의 지위는 어마어마한 것. 일본 흥행까지 합쳐''' 1억 63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이 작품 흥행수익 절반 이상이 북미 개봉으로 이뤄졌다. 이런 해외 흥행 대박까지 덧붙여져서 손익분기점의 무려 '''3000% 이상'''을 달성하고야 만다. [[http://web.archive.org/web/20010724022459/www.fujinews.com/pc-doku/thats/that016.htm| ]][[http://www.boxofficemojo.com/movies/?id=pokemon1.htm| ]] 이후 포켓몬스터는 매년마다 극장판이 제작되어오고 있다. 동시상영작은 피카츄의 여름방학.[* 한국 극장 개봉 당시 내레이션은 [[배한성]]이 맡았다.] [[파일:포켓몬이아이들을망친다.png]] 앞서 말했듯이 뮤츠의 역습이 [[미국 영화]] [[영화 시장|시장]]에 개봉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니까 [[찌라시|나온 기사]]이다. 의외로 저 기사는 한국 언론들이 조장한 것이 아니라 해외의 메이저 언론들이 낸 기사를 인용한 것이다.[* 애초에 당시 언론은 한국에서 방영을 시작한지 고작 5개월도 안된 애들 만화에 관심따위 없었다. 그냥 일본 애니를 까는 기사가 나왔으니 번역해서 등재한것 뿐이다.] 실제로 저 당시 타임이나 뉴스위크 등의 주류 서양 언론들은 포켓몬스터 영화판에 대해 가루가 되도록 비판하는 기사를 실었는데, 그만큼 포켓몬스터의 흥행이 당시에는 [[충격과 공포]] 수준이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다. 3000% 수익률이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은 이후 '''[[너의 이름은.]]'''이 18년만에 수익률 '''12,000%'''(제작비 320만 달러, 글로벌 흥행 3억 6000만 달러)로 깨게 되는데 '너의 이름은.'은 일본 흥행 수입이 70%를 넘으므로 뮤츠의 역습과 같이 비교하기는 어렵다. [[일본 영화]] 중에서 글로벌 1억 달러를 넘기며 일본 영화 시장 비중이 낮은 작품으로, [[도라에몽: 스탠바이미]]가 중국 흥행수입이 50%를 넘어선 적이 있다. [include(틀:글로벌 흥행 1억 달러 이상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7> 출처 : [[http://www.boxofficemojo.com/movies/?id=pokemon1.htm|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단위 :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1998년]] [[7월 18일]] || '''$163,644,662''' || [[2001년]] [[5월 27일]] || ||<-4> 개별 국가 || || '''[[북미]]''' || [[1999년]] [[11월 10일]] || '''$85,744,662''' || [[1999년]] [[12월 21일]] || || '''[[일본]]''' || [[1998년]] [[7월 18일]] || || || || [[독일]] || [[2000년]] [[4월 13일]] || $9,643,195 || [[2000년]] [[5월 17일]] || || [[체코]] || [[2001년]] [[3월 2일]] || $166,501 || [[2001년]] [[5월 27일]] || ||<-7> 이하 10만 달러 미만 || 1억 달러 이상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둘뿐인 포켓몬스터 극장판이다. 일본 애니 영화의 성장을 이끈 20세기때 개봉한 일본 애니영화 중 독보적 1위이며 21세기가 되고 약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자존심을 발휘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상영이 되었고, 극장에서 상영한 사람들에게는 [[뮤츠]] 프로모 카드[* 무려 한글로 나왔다! 이 당시 [[포켓몬 카드 게임|포켓몬 TCG]]는 북미판을 기반으로 한글화하여 출시하였다.]를 나눠주는 등 이벤트를 벌였다. 별로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2001년 당시로선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에선 상당한 대박인 전국 40만 관객[* 당시에는 영화 관객 집계 시스템이 완벽하지 못했으므로 이는 추정치이다.]이 본 어느 정도 성공작이다. 그 당시만 해도 극장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들은 전국 30만 관객 넘기는 경우가 좀처럼 없었고 2002년에서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200만 관객을 넘겼다. 당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이루어진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고, 포켓몬스터 극장판 '''한국 사상 최고 흥행기록'''으로 이 전국''' 40만 관객'''이 남아 있었다. 그러나 [[2017년]] 작인 [[너로 정했다!]]가 전국 관객 '''50만'''을 넘어서면서 드디어 포켓몬스터 극장판 사상 한국 최고 흥행기록을 갈아버리게 된다. 뮤츠의 역습이 아직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많이 안 들어오던 시절이었으며, 상영관도 많이 못 잡았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20년 후 10만명 차이를 낸 너로 정했다!가 상대적으로 덜 흥행했다고 볼 수 있다. 20년전에 40만을 동원한 만화영화는 지금도 당시도 쇼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